작은 동네
작은 꽃집 하나 생겼다.
짝꿍과 걷다가
문 앞에 놓인 화분이 예뻐
이야기 나누다가
…
화분이야기
꽃 이야기
하다가
…
손에는
영수증이 있네
작고 아담하고
담백하게 공간을 만든 꽃집
사장님의 센스가 묻어 나온 꽃집
아마도 다음주에 또 가겠지
짝꿍에 좋아하면
나도 좋아 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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