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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식당

[송어회] 물레방아휴게소(충북 충주시)

by 지디대표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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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과 제천 등

충북 북부엔 월악산 국립공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접근성도 좋고

월악산이 주는 즐거운 등산의 묘미를 즐기는 등산객들의 방문들

 

그리고 월악산 줄기에 자리잡은 계곡들과 캠핑장

까지 이곳은 바다만 없을 뿐이지 자연속에서 즐길 것이 참 많은 곳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물레방아휴게소 인데요.

그 옛날부터 그 자리에서 방문객을 맛이한 곳입니다.

 

바로 옆 계곡에 잠시 발을 담글 수 있고

그 옆에서 식사까지 할 수 있으니 참 좋지요~

(요즘 폭우로 충주, 제천 지역에 비 피해가 많은데..

하루라도 빨리 비가 멈추고 화창한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 코로나19도 잘 극복하구요)

 

본 블로그의 사진은 지난 7월달에 다녀온 리뷰입니다.

 

 

 

 

식당에 가면 그집만의 특별한 반찬이 있습니다.

옥수수가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팥과 옥수수를 이용해서 만든 달달한 반찬이 참 인상적이었죠!!

식감도 좋고요~~

 

 

 

아참 저희는 송어회를 먹으러 왔어요.

차가운 물에서 자라는 녀석들

한국산 연어라고 불리는 친구들

월악산 송계계곡은 송어회가 참 맛있고 유명합니다.

 

 

 

 

송어회 한접시

한상 푸짐하죠!!!

붉은 살고기 ~!!

건강한 색이자 맛입니다^^

 

송어회는

회처럼 먹기도 하고

야채와 초장에 함께 버무려 먹고

마지막엔 매운탕으로 즐길 수 있어요~

 

 

 

 

시골에 위치한 식당이기에

야채는 신선하고 특유의 단맛까지 납니다.

 

 

 

 

회를 먹고

야채와 함께 버뮤려 먹습니다.

기본 야채에 간마늘을 넣고 고소한 콩가루 투하!!

거기에 와사비 조금 마지막으로 초장과 참기름으로 마무리 하면 끝!!

정말 맛있습니다

 

 

 

이렇게 송어회 한점 올려 먹으면 딱이죠!!!

 

 

약간 남은 야채엔 밥을 쓱싹!! 쓱싹!!!

 

 

 

이제 매운탕이 준비가 됩니다.

탕을 먹을때에는 다른 반찬이 나오는데요.

노각. 호박. 오이지. 짱아치까지 시골 할머니표 메뉴로 나온 이 반찬들 참 정감이 갑니다~

 

 

 

 

사진을 잘 못찍었지만,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

또 먹고 싶네요.

 

전 송어회는 여기서만 먹습니다.

강원도 평창 쪽도 좋다고 하던데

가기도 한번 가보고 싶군요!!!

 

 

월악산 줄기

계곡에서 맛 볼 수 있는 송어회 한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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