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예쁜 카페가 정말 많네요.
이번에 다녀온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있는 카페 보엘라는
사장님의 개성이 아주 잘 표현된 곳인거 같아요.
카페 앞은 작은 공원이자 놀이터가 있고, 작은 1차선 코너에 있어서 카페는 3면이 다 밖을 볼 수 있는 곳이라,
개방감도 있습니다.
특히, 앞에 보이는 공원 때문 일지는 몰라도, 건물로 막힌게 없어서 더더욱 카페 앉아 밖을 보는 풍경이 좋았습니다.
저는 이 조명이 이 카페의 시그니처 인테리어 같아요^^
카운터쪽에 설치된 조명인데, 카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화이트와 베이지 인거에 강렬한 빨간색이 딱!!!!
그리고 조명안 전구에 LOVE라는 메시지는 강렬함을 더욱더 강조해 주었습니다.
베이지한 공간과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녹색 식물들까지
사장님께서 직접 관리 하신다고 합니다. 사실 녹색식물 관리하는거 보통 쉬운게 아니에요.
특히나 저렇게 걸어 놓고, 키워야 하는 친구들은 더~더욱 신경 잘 써야 합니다.
애정이 느껴지는 보타닉한 느낌~~~
카페 공간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앞에 공원이 보이고, 4인을 위한 아담한 좌석 그리고 녹색을 채워진 모습까지~~
저 밖에 사장님 살짝 보이시네요^^
카운터 모습~~ 입니다.
여기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등은 직접 만들어요.
쿠키를 좋아하느 쿠키 덕후로서 추천!!!!
함께간 일행이 주문한 메뉴~~
컵에 황금띠라니~~
개인적으로 에쓰프레소 즐겨 마십니다.
점심 먹고는 아메리카노 한잔이 다 배부르기도하고, 오후 업무를 위해서는 진한 카페인 한잔이 활력소가 되기도 합니다!!!
진한 에쓰프레소 한잔에 설탕 한스푼 넣어서 드셔보세요~~~
물 혹은 우유는 필수로 같이 드셔야 합니다
남양주 별내도에 가시면 한번 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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