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헤어샵] 소프레사 상암DMC점

지디대표 2020. 5. 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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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넘은거 같다.

다니는 헤어샵

 

체인점인 줄 오늘 알았어...

엄청 개성있어 보이는데. 그래서 개인샵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실망한건 아니야

 

 

 

사장님이라 대화 나누는게 즐거운데

오늘 물어 보니 원래 소프레사 다른 곳은 이런 분위기가 아니래...

우선은 샵 가운데에 샴푸실이 있고 양 옆에 의자가 있어서 머리 할때. 옆사람을 마주칠 일이 없음

그건 아주 좋아. 그냥 나 혼자 머리 하는 느낌이야

내가 다니는 샵을 이렇게 내가 블로그에 글 남기는 것도 첨이지만,

참 괜찮더라구.

최근에 음악 선곡도 좋아졌음^^

더 신기한건 사장님이 취미가 폴댄스여서 가운데에 저렇게 폴댄스 장치(?)가 있음.

손님 없거나 영업 끝나면 연습 하신다고 함

오늘도 머리 예쁘게 단정하고

두피 마사지도 받고

수다도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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