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더차이 THE CHAI
'비오는 날엔 역시 면이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네팔을 함께 여행한 멤버이자, 전 직장 후배의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저 멀리 천안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네팔을 함께 여행한 우리들과 만났지요. 너무 너무 축하하고, 기뻐할 일이에요!! 결혼은 곧 축복이니까요! 전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을 왜 하냐는 질문에 기혼자 분들은 어떤 대답을 하시나요? '새로운 학문의 시작'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직 답을 할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결혼도 결국 인생이고, 철학이라 생각해요. 모든 것이 함축된 최고의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애니웨이 청첩장을 주는 친구가 대접해준 맛난 음식 소개해요. 호텔출신 유면 셰프가 만든 중식집 '더차이' 오늘 우리 그리고 저의 선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깐풍기 큼직한 고추..
기억하고 싶은 식당
2021. 3. 27.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