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노을공원
도시 소음 + 바람소리 + 새소리 그리고 멋진 노을까지 함께 90년대까지 난지도란 이름의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노을공원은 환경 재생사업을 통해 월드컵공원으로 탈바꿈하면서 자연 식생지,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전망대는 가양대교와 양화대교 주변의 한강, 올림픽대로, 난지 한강공원의 캠프장이 어우러진 풍경을 사계절 내내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되었다. 맹꽁이 전기차도 운행해 전망대까지 올라가기도 편하다. 서울시 캐릭터 해치 남산공원에도 있는데 이녀석은 그냥 돌이네... 색상이 없네... 녹색녹색 예쁘죠~ 맹꽁이전기차로 슝올라와 내리는 곳이 바로 매점 앞 근데 천천히 걸어가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컨테이너로 멋스럽게 만든 매점 라면과 소시지 그리고 음료 한잔에 모..
일상다반사
2020. 6. 14.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