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 푹빠진 깊은 음악홀] 콩치노 콩크리트(경기도 파주시)
공간이 정말 커 모든 곳에서 편하게 음악감상하기 좋다. 카페가 아니다. 입장료 2만원에 생수 하나 주신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만큼 풍부하고 감성적인 사운드에 빠진다. 살면서 구경하기도 힘든 스피커를 보게될 것이고, 살면서 찾아 듣기 힘든 음악도 듣게 된다. 살면서 맞이할 다양한 건축물 중 신기한 구조도 볼 것이다. 임진강의 노을을 예쁘게 볼 수 있는 큰 창에 감동 할 것이다. 짝꿍은 비오는 날 한번 더 오자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축축한 날에 맞이할 음악과 공간도 기대가 되기 때문이다.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은 힘들다. 주차장이 있다. / 전용 공간이기에 주차비는 없다. 12-19시 혹은 14-19시 운영시간이 다르니 방문전에 꼭 체크해보고 가자. 음악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해주신다. 2시간 정도의 여유..
공연,전시,축제
2023. 4. 23.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