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은 셰프의 작품을 맛보다] 메종 루블랑

 

셰프라는 타이틀과

주방이라는 타이틀은 천지차이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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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대한 자부심과 예술적인 요소가 셰프라면,

주방은 맛에만 포커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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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시간은

단순히 만나는 것에 대한 추억도 좋지만,

함께 먹는 음식 또한 모임의 가치와 추억을

더더욱 살려주기에 꼭 필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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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근처 낮은 건물이 모여 있는 곳은

제각각 만들어진 오래된 스타일 + 디자인적인 요소가

더해졌다. 그래서 이런 곳을 우리는 찾아가는 것이고,

맛을 보고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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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오픈한 루블랑은 전통적인 프랑스 가정식과 쉐프의 창의적인 시도의

접목을 통해 전통에 기반한 새로운 맛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한 오너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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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일일히 다 표현하지 못한다.

메뉴판을 보며, 어떠한 메뉴를 시키든

다 만족스러울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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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옥을 개조한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제가 다녀온 장소는 한옥으로 옮기기 전이에요.

하지만, 맛은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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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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