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식당이라서 조금은 아쉬운 곳이다.
분위기 깔끔하고 맛도 좋은데,
주거 지역인 이곳에는 아직은 잘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
상업지구나, 회사가 많은 지역이 오히려 괜찮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지축지구가 새로 생긴 지역이라, 새 건물이고, 모든 식당이 다 새로들어 왔다,
깔끔한 분위기에 편하게 식사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바로 옆 구파발이나, 삼송 보다 깔끔한 편이다.
중식집 답게 기본찬
짜사이와 단무지
양파는 따로 없었다.
식당 마다 다르겠지만, 이곳은 양파 대신 짜사이가 나오는 것 같다.
양파가 나오는 곳은 짜사이가 나오는 경우는 못봤다.
고추잡채
맛있다.
가격이 조금은 하향 조정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사장님이 설정해 놓으신 것....
'맛있다'로 결론 지을 수 있다.
짬뽕 역시 맛있다.
결론
맛있는데, 생각보단, 가격이 조금 비싸다.
길 건너 가성비 좋은 중식집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식당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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