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장 투어] 목도양조장(충북 괴산군)
막걸리가 젊은이들의 술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옛날에도 당연히 젊은이들도 먹었겠죠. 소주, 맥주가 나오기 전부터 허허허 패션, 음식, 문화가 돌고 돈다고 한 것 처럼 술도 돌고 돕니다. 그 유행에 다양한 술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는 맛보는 것 또한 새로운 경험이자, 여행이 되기도 합니다. 외갓집이 있는 동네에 정말 오래된 양조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장 유통이 쉽지 않았기에, 동네마다 하나씩 양조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3일장, 5일장, 8일장이 열리는 이유도 아마 신선도와 저장에 대한 문제가 있었기에 장날이라는게 생겼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양조장에서는 막걸리 이외에도 백주와 청주도 함께 판매 합니다. 시원한 냉장고만 있다면,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죠. 막걸리는 오래 ..
기억하고 싶은 식당
2022. 11. 15.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