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네] 정동진 찐 컨셉 카페
정동진은 일출과 모래시계(사실 요즘 세대는 거의 모르는 드라마) 그리고 해변을 제외하고는 기억에 남는 것이 없는 여행지이다.(내피셜) 정말 오래된 여행지였던 이유는 기차역이 해변에 바로 있었고, 일출 명소라는 점 그리고 대한민국 드라마의 한 획을 그 었던 '모래시계'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대중적인 관광지로 소개가 되면서 부터였다. 최민수, 이정재 연기자님의 약 30년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영화를 좋아하는 나와 짝꿍은 이곳을 가보기 위해 오래전부터 방문리스트에 넣어 두었다가, 강릉을 방문 했다가, 잠시 들렸다. 강릉에서는 차량으로 30분정도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간판은 영화관을 연상케하는 감각있는 스타일로 만들어 졌고, 네이버 스트리트뷰로 보면 예전..
머물고 싶은 카페
2023. 7. 23.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