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한식&밥술] 그리운바다성산포(강원도 강릉시)
강릉에서 만나는 편안하고? 재미있고? 즐겁고? 기억에 남는 맛집이다.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제주도는 아니지만, 그리운 바다 성산포라 부른다. 요즘 강릉 컨텐츠가 많다!!!! 지난 번에 다녀온 강릉의 곳곳을 찍어 두었고, 인상깊은 곳은 이렇게 블로그에 남기려고 해요!!! 강릉이 고향인 친구의 소개로 방문하게 된 식당!!! 메뉴판 없음 가격표 없음 예의 없음 정신 없음 그러나 그 모든게 다 용서가 되고, 추억이 되는 식당입니다. 형님이 운영하는 이곳의 분위기는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멋스럽죠!!! 벽에 붙어 있는 사진과 어둑어둑 홍콩 느와르 느낌의 조명이지 형님이지만, 감성은 엄청난 이곳이다!! 느낌이 너무좋아 자리에 앉으니 알아듯지 못하는 웰컴 멘트와 동시에 테이블에 올려진 초에 불을 켜준다. 저 벽에 걸..
기억하고 싶은 식당
2021. 2. 2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