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샵] 소프레사 상암DMC점
1년이 넘은거 같다. 다니는 헤어샵 체인점인 줄 오늘 알았어... 엄청 개성있어 보이는데. 그래서 개인샵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실망한건 아니야 사장님이라 대화 나누는게 즐거운데 오늘 물어 보니 원래 소프레사 다른 곳은 이런 분위기가 아니래... 우선은 샵 가운데에 샴푸실이 있고 양 옆에 의자가 있어서 머리 할때. 옆사람을 마주칠 일이 없음 그건 아주 좋아. 그냥 나 혼자 머리 하는 느낌이야 내가 다니는 샵을 이렇게 내가 블로그에 글 남기는 것도 첨이지만, 참 괜찮더라구. 최근에 음악 선곡도 좋아졌음^^ 더 신기한건 사장님이 취미가 폴댄스여서 가운데에 저렇게 폴댄스 장치(?)가 있음. 손님 없거나 영업 끝나면 연습 하신다고 함 오늘도 머리 예쁘게 단정하고 두피 마사지도 받고 ..
일상다반사
2020. 5. 23.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