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먹기 딱] 장우동 신영주점(경북 영주시)

 

역전 앞이라서

간단하게 먹고 가기

딱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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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권에서는 거의 본 기억이 없는

경상도 지역 분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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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동'이라 우동집 같지만,

김밥천국과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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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아주 좋은 식당이에요

 

윗집에 이디야 커피와 같은 파란색 간판이라니

뭔가 맞춘것 같으면서도 확실히 다른 느낌이네요

 

대표 메뉴 우동하나 먹고

비빔 만두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빔만두는 여행의 마무리를 해주는 맛이었어요.

적당한 매움 / 적당한 야채 / 적당한 튀김 그리고 콜라 한잔 너무 좋았습니다

 

KTX이음이 다니는 영주역은 확장 공사 중이에요

아주 작은 소박한 지방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