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메가박스 상암
가을 바람 살랑살랑 불어주는 금요일 밤 운동도 하기 싫고, 술도 마시기 싫고(술을 못마심 허헣), 그냥 혼자 있고 싶은 하루 한강을 가보려도 했지만, 오랜만에 영화가 보고싶었다. 놀란 감독의 새작품도 새로 만나보고 싶었고!!! 집이 상암동이다 보니, 가장 가까운 곳은 바로 메가박스 상암 원래 한 동안 CGV가 오랫동안 있었으나, 기존 계약이 끝났고, 메가박스로 바뀜 메가박스만의 스타일링을 한 곳이라 CGV를 한동안 이 동네 사람들에겐 참 좋은 변화 였다~ 감성이 있어!! 메가박스만의 감성~~ 그리고 이곳은 영화 보기 전후로 산책도 할 수 있어 참 좋아요~ 위에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죄다!! 다!!! 녹색이라는 거 상영 전에 오랜만에 광고를 보았는데 너무 신기 했다는!!! 그래서 찾아 봤더니 있더라구요~ ..
일상다반사
2020. 9. 5.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