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식사] 해녀의 부엌(제주도)
해녀보다는 엄마 , 어머니, 여자라는 단어가 먼저 느끼게 될 것이다. 해녀의 부엌의 공연과 식사를 한다면, 제주도 해녀의 이야기라기 보단 우리 엄마, 할머니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부모라는 그 중에서도 엄마라는 큰 울타리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된 시간이야 그리고 꼭 모시고 와야지 이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다. 아직도 종달리에 있는 사용하지 않는 어판장을 활용해 만든 공간 외관을 꾸미지 않고, 거기에 감성만 살짝 더 했다. 그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그리고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조명과 충분한 조명시설 50명 정도가 앉아서 공연을 볼 수 있는 공간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에 대한 소개 / 계절에 따라 음식도 조금씩 달라진다 http:/..
기억하고 싶은 식당
2020. 6. 16.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