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삼송역 모던한 이자카야] 심야식당 세솔리(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이라는 귀여운 지명에서 아이디어를 얻다.
'세솔리'라는 기억에 남는 맛있는 심야식당을 오픈했다.

지축으로 이사오고, 삼송에 사는 빅브로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지며, 지축보다 오래된 삼송에서 맛있는 시간을 자주 보낸다.

빅브로는 맛있는 곳을 알려주고, 함께하며, 직접 요리도 한다.
늘 고마운 빅브로 / 이번에도 세솔리에서 행복한
미식여행 했습니다.

한국식 이자카야 그리고 심야식당이 컨셉이다.
소나무 3개의 포인트는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참 좋구나

큰 창문은 저멀이 북한산까지 멋드러지게 보인다.
창릉천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지축까지 보이는 뷰포인트가
아주 매력적인 곳이구나

테라 생맥주가 가장 눈에 먼저 들어왔다.
볕이 좋으니 사진 하나 남겨주면, 맥주가 그리울 때
자주 보기 좋겠더라

새우, 홍합 그리고 많은 해물에 파스타면까지
매콤한 안주로 시작했다

 남미식 회무침이라니!!! 이건 설명이 필요없고,
무조건 추천하는 1순위 메뉴다

어묵러버에게 뚝배기와 국물은 금상첨화
술이 적당히 취했을때, 알콜로 가득한 내 속을
국물로 달래주기에 딱이며, 한타임 쉬어가며 먹기 좋다.

볶음밥으로 마무리 하듯 / 감자전으로 부족한 탄수화물을
채워준다. 구워진 전을 먹기좋게 컷팅해, 치즈와 소스로 마무리
그리고 다시 소스를 찍어 먹는다. / 감자의 맛을 제외하고도, 3~4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채를 썰어 구운 감자전은 두 말할 것도 없이
맛있다.